저도 정승호 대표님과 비슷한 사례로 현재하고 있는 직무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는데 스타트업,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좀 더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몰랐던거 같아요.
이번 과정에서 제가 배운 가장 큰 레슨은 스타트업도 내가 믿고 끝까지 해나갈 힘이 있는가 가 처음 스타트라는 점이 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느꼈던 부분이 내가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꾸준히 준비해가자. 라는 결론이 들었고, 내가 잘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강점으로 두각시켜 사업에 풀어낼수 있을지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현재로서는 아직 큰 강점이 없었구요ㅎㅎ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자원(그럭저럭 잘하는 분야)를 강점으로 만들어서 사업에 접목해보고자 해서 사실 한동안은 공부에 전념할것같아요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에서 정승호 대표님의 강점은 중고차 시장 지역 범주에서 맛집 발굴이 될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컬 맛집 발굴 부터 시작하고, 맛집에서 경험한 꿀팁(대기시간, 더 맛있게 먹는법, 예약 가능 여부 등)을 가장 가까운 고객층(중고차 렌트 고객)으로 작은 시장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가 가까이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