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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R&R의 변화
안녕하세요, 도다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 곽도영입니다.
드디어 팀 빌딩이 일차적으로 완료가 되었고, 프로덕트의 발전 방향성도 어느정도 잡혔어요. 오늘은 저의 R&R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로 : 0에서 시작하다>
처음 도다마인드를 시작했을 때 저의 역할은 한 마디로 ‘잡부’였어요. 포토샵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부터 고객의 CS 응대, 고객 인터뷰, 제품 기획까지 모든 업무를 진행했어요. 하루종일 포토샵을 하다가 퇴근하는 날도 많았고요. 당시에는 팀원들을 모실 수 있는 여건도, 들어오시려는 팀원도 많이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 3명이서 일당 백을 해야했어요.
자연스럽게 어떤 업무도 한 명의 전문적인 팀원이 진행하는 것보다는 못 했지만, 어떻게든 작동되고 굴러가게 진행했어요. 특히 처음에 제품이 없었을 때는 스케치북에 펜으로 그려가면서 일다님께 설명했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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