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대표님, 그 직원 어떻게 뽑은 거예요?"에 대한 답변

카카오뱅크는 원래 1인 TF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인 3명 중 1명이 쓰는 모바일은행 앱은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1명의 직원으로부터 탄생한 것이죠.

 

내부에서 카카오뱅크를 반대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은행업은 규제가 빡빡한데, 혁신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당시 윤호영 경영지원부문장은 이게 카카오에 꼭 필요하다고 봤죠. 결국 카카오 김범수 의장을 설득해서라도 1인 팀을 꾸리게 됩니다.

 

(출처 - "저 혼자서라도 해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시작은 1인 TF였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죠. 특히 요즘처럼 인재 채용에 목마른 때 창업가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도대체 그 직원 어떻게 채용하신 거예요?’ 

 

이 질문에 페오펫 최현일 대표가 글 한 편을 작성해주셨습니다.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 단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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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쉽게 말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우리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방향이라면 핵심 '인재'가 되는 듯해요. (그냥 나만 잘하자는 사람은 두드러지긴 하지만 인재로 여겨질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ㅋㅋ맞아요 ㅋㅋㅋ 글구 "잘하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내는건 단순히 높은 연봉, 처우만으로 되는거 같지는 않아요 ㅋㅋ
5단계 인재들은 대체 어떤 동기??에너지로?? 저렇게 열심히할까 생각해보면 결국 "자기것을 갖고 싶은 욕망"때문에 하는 것 같아요. 남의 회사라도 그 프로덕트에 주인의식을 가지거나, 아니면 결국에는 본인도 창업을 하고 싶거나 ㅎㅎㅎ
저는 보통 이렇게 얘기해요.
5단계 인재들은 이루고자 하는 그게 내 존재의 이유가 되기 때문에 그걸 이루지 않으면 내 존재가 부정되서 인생 자체의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는 상태.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걸 걸고 그것을 이룰려고 하는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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