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사업전략
#프로덕트
[인터뷰] “시장점유율 70%를 향해” 팬덤 플랫폼 ‘팬심’ 오태근 대표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팬심’을 운영하는 일리오.
일리오의 대표 태근 님을 만난 건 5년 전이었습니다.
당시 팬심은 팬이 크리에이터에게 선물을 보내는 서비스였습니다. 2019년에 첫발을 내디뎠으니 이제 막 시작한 창업팀과 프로덕트였죠. 꼭 공식적인 콘텐츠, 댓글 창이 아니라도 팬이 크리에이터에게 마음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크리에이터가 겪을 법한 프라이버시 이슈 등을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출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팬심은 살아남았고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가 돼 있었습니다.
팬심은 ‘팬심M’이라는 메신저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모여있는 단체채팅방에서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하고, 크리에이터가 팬에게 “생일 축하해” 같이 맞춤 메시지도 보내는 등 긴밀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기본값이 됐죠. (오태근 대표는 이를 ‘초-친밀한 공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