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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고민하다가 뉴욕과 부산 원격근무하게 된 썰
작은 조직과 1인 기업을 인터뷰하며 느낀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UI, UX 전문기업인 ux dot이 어떻게 부산과 뉴욕을 오가는 원격근무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지, 그리고 팀빌딩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유엑스닷은 UI UX 전문기업으로 프로젝트의 시작점 부터 마무리 까지 파트너로서 모든 여정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1년 디자인 분야와 비지니스 전략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만들어진 기업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밍 연계 작업을 중점으로 웹 & 모바일 제작, 브랜딩 기획 및 마케팅 경영전략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ux dot 한지성 대표님과 나눈 3가지 인사이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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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망했던 사람이 좋다?- 최근 통계를 보면 신입직원이 평균 퇴사하는 기간이 1.7년이라고 합니다. 창업 실패경험이 있는 팀원이라면 사업체를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든 지 너무 잘 알죠. 같은 비전과 방향을 보고 갈 수 있다면 어느 팀원보다 든든한 아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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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보다 먼저 해야 할 건?- 팀원들과 일할 때 굿리스너가 되려고 노력했다고 해요. 팀원 의견을 먼저 듣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했더니 팀원들도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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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챙기는 일은?-
프라이싱(견적서, 가격설정)은 직접 챙긴다고 해요. 똑같은 결과물이라도 뭘 더하냐에 따라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다른데요, 적정한 가치를 받기 위해 이 부분은 대표가 직접 챙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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