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의 얼굴을 EO에서 보게 돼 많이 놀랐습니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얼굴 그대로인데, 앳되지만 열정이 더해진 한 청년이 보여 기분이 오묘하고 제 스스로도 돌이켜보는 글이었습니다.
본문처럼 홍규는 똘똘하고 착하고 사려깊은 친구였습니다. 어릴적 모습 그대로 자랐다면 의심할 것도 없이 멋지게 일을 해내고 있을 겁니다.
제게 아주 소중한 친구였는데, 홍규도 저와 같이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릴 적 친구의 반짝이는 미래에 열렬한 응원을 댓글로나마 남깁니다. 머지 않는 시기에 같이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신홍규 님의 글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해보세요!

👉 https://stib.ee/3wQA

글 잘 읽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것은 참 이상적이면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길을 걸어 행복한 스타트업 대표가 되신 부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실천해내는 의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 변명하에 숨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 아티클에서는 꿈과 목표를 가졌을 때 실천해낸 대표님만의 동기와 의지가 무엇이었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