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마인드셋
#커리어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양하는 백엔드/어드민 기획자
2023년 한 해도 벌써 얼마 남지 않았다.
다양한 도메인에서 짧고 굵게 서비스기획자 또는 프로덕트 매니저라는 직책으로 현업에서 활동한 지 이제 내년이 되면 4년 차로 접어들어가기 시작한다.
교육,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을 도전하면서 압축적으로 다양한 인사이트와 성장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었다.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Pre-A 그리고 현재는 컴퍼니빌딩 기업까지...
정말 버라이어티 하고 다양한 커리어 경험의 스펙트럼을 만들어가고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에게 서비스기획자 또는 프로덕트 매니저는 정말 산 넘어 산일만큼 어려움과 두려움의 연속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 나가고 있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여 프로덕트와 사람을 연결하는 그 자체가 정말 나에게는 보람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서비스 기획자도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특성이 있다.
"프론트" "백엔드/어드민"이라는 포지션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 있는 것 같다.
물론, 시니어 단계에는 그 두 단계를 넘나들 수 있는 내공이 생기지만, 여러분들이 프로덕트 매니저이자 서비스 기획자로 첫 현업에 발을 들인다면, 하나에 먼저 집중하고 밀고 나가야 할 순간들이 있다.
사실, 나는 소비자들의 앞단에서 반응하고 마치 화려해 보이는 프런트단 서비스기획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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