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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동안 9번의 일본 사업 후 창업한 이유(뉴스레터 번외편)

(오늘은 일본사업 개발로써 제 이야기를 합니다. 조금 더 날 것의 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반말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11년 동안 7번의 이직, 일본 사업 프로젝트 9번 담당, 근속기간 1년 남짓

 

윤하의 비밀번호 486에 비유해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얻은 나의 경력을 숫자로만 표시한 수치이다.

좋게 봐주는 사람은 "프로 이직러" 라고 말했고

대부분 "경력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래" 라고다. 

 

 

나의 근속기간은 건강을 해쳐서 퇴사했던 시기 빼고 다녔던 회사의 일본사업 수명과 결을 함께했다. 1년 남짓, 길면 2년이 되는 기간은 몸을 담았던 회사가 일본 사업을 지속했던 기간과 비슷하다. 퇴사 이유는 "일본사업부 해체", "일본 사업 종료", "일본 사업 부진으로 인한 월급 체납", "계약 해지로 인한 권고 사직" 과 같은 사유가 붙었다. 이 글은 IT 업계의 노동환경을 말하는 글이 아니니까 퇴사 사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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