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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무료화, '다시 보니 커머스가 선녀 같다'
뤼튼이 12월 20일부터 전면 무료화됩니다.
이는 ChatGPT를 비롯한 다른 생성AI 거인들과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취해진 결정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유저 전환율과 이탈율을 관리하고 비용을 줄여 런웨이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겠지만,
뤼튼은 서서히 말라죽기를 거부하고 스타트업다운 선택을 했습니다.
뤼튼의 무료화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 매월 입금되던 현금이 사라집니다.
둘째, 유저 유입으로 비용이 증가합니다.
그 결과 회사의 현금은 더 빨리 소진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트래픽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뤼튼은 새로운 수익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뤼튼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뤼튼의 목표는 생산성 도구를 넘어 커머스 분야로의 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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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이 성공하려면 업무 생산성 도구라는 프레임이나 커머스에서 벗어난 전혀 다른 장점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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