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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 사실일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퇴사자가 늘고, 이직 시장이 활발해 지면서, 인재 채용으로 인한 회사들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 졌다. 회사들은 SNS 등에 본인의 회사들의 인벤티브, 문화 등을 홍보하며 채용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개발자 모십니다', '마케터가 인정 받는 곳' 등 부터 이력서 없이 지원하는 초간단 채용 지원 등의 테스트 등도 진행하였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리쿠르팅 담당자를 만나보면 하나 같이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었다. 회사의 입장에서 채용이 왜 어려운지를 생각해 봤다.
1. 신입 채용 기피 현상
스타트업들은 빠른 성장을 위해 경력자들을 등용문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고도의 성장을 해왔다. 즉, 신입을 뽑아 가르칠 시간이 없다.
2. 개인화 및 워라밸 중시 현상
우리 사회는 점점 워라밸을 더 중시하는 사회로 발전해 가고 있다. 20-30대 가장 열정적인 나이에 회사 보다는 자신의 삶에 더 가치를 두게 되었다. 따라서, 회사들은 채용 시 인재들이 능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다양하게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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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인재로 각광받겠네요! 이거 커리어상으로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도 고민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의 특징은? 1) 문제에 대해 정확히 인지 하고 2) 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명확하게 팀을 설득합니다. 3)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투명하게 팀에 공유하고 4) 인사이트를 정리해 다시 최적화를 시킵니다.
보통 이러한 능력은 서류 상으로는 파악하기 쉽지 않으며, 인터뷰 시 문제 해결 관련 질문과 경험에 대해 질의했을 때 많은 부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능력은 서류 상으로는 파악하기 쉽지 않으며, 인터뷰 시 문제 해결 관련 질문과 경험에 대해 질의했을 때 많은 부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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