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CRM... 그거 푸시 메세지 아니에요? 😂
21년부터 CRM 마케팅 Manager 라는 채용 공고가 눈에 띄게 많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CRM 마케팅의 업무를 단순히 push 메세지 보내는 것으로 생각한다. App Service 를 운영하는 운영사 측면에서 CRM = Push message 는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CRM 을 통해 어떠한 지표를 올리기 위한 액션으로 Push 발송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Push 발송은 Action item 중의 하나이다. 초기 서비스의 user flow CRM 부터 promotion 및 인앱 이벤트를 위한 CRM 그리고 신규 및 재방문을 위한 CRM 등 다양한 형태의 CRM 을 경험해 보면서, 다른 마케팅 업무 보다 가장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 만큼 CRM 이 중요하고, 언제, 어떤 내용으로, 무엇을 유저에게 제공할 지에 따라 유저들의 고객 경험은 더 높아질 수도 아니면 이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행을 위한 "why, what, how" 가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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