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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통한 고객과의 인터뷰 후 회고록
이번 과제에서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래 말이 정말 뼈깊이 왔던 것 같습니다.
“창업은 크게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과 내가 세상에 바라는 것을 만들고자 하는것 두가지로 나뉜다"
저의 창업의 방향성은 사실 후자에 가까웠었기에, 인터뷰를 하면서 사실 좀 여러모로 속상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부 인터뷰는 제 지인이지만서도 꿀밤을 한방 먹이고 싶을정도로 냉정하게 나의 아이디어를 깎아 내렸고, 새로운 것보다 편리한 것을 원했고, 미래의 가능성보단 현재 어떤것을 보여줄지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고객과의 인터뷰가 정말 중요하다고 더더욱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자 출신이다 보니, 서비스만 잘 만들어 놓으면 비즈니스는 알아서 잘 굴러 갈꺼야 라고 생각 했던 부분에서 요즘 다 깨지고 있어서 과제를 통해 많은 통찰력을 얻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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