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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의사결정 구조 : DRI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 혹은 대표라면 새로 합류하는 사람들이 모두 적극적인 오너십을 바탕으로 일하며 결과를 내주길 바랄 겁니다. 마치 모두가 대표인 것처럼 일하는 조직이죠. 그러면 어떻게 회사가 시스템적으로 각 팀원이 강력한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이 용어를 ‘개념’화 하기 시작한 것은 애플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업무의 책임자를 두기 위해 DRI 개념을 썼어요. 잡스가 이 개념을 만들게 된 계기는 이런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마케팅 팀에서 A라는 전략을 도출하여 실행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결과가 많이 좋지 않았다. 전략의 최종 의사결정권을 해준 팀장이 잘못일까? 전략을 구상했던 팀원의 전략이 잘못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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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슨런 있던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나부터 의사결정, 실행, 책임의 순서로 반복해서 일을 하면 회사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국가의 원칙 중 하나인 삼권분립(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나눔)과는 다르게 모든 권한을 한 개인에게 집중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국가의 원칙 중 하나인 삼권분립(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나눔)과는 다르게 모든 권한을 한 개인에게 집중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최근에 고민을 하던 주제였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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