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커리어 #기타
‘아들 셋’ 창업가는 육아도 스타트업처럼 한다?

저는 현재 조선 해양 분야 정보보안 스타트업 ‘디에스랩컴퍼니’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며,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경영 전략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스타트업이라고 불리는 조직에서 일을 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몸소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지내왔죠. 이 생각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역할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늘이 선물해 준 아들 셋에게 스타트업에서 배운 쓰디쓴, 살아있는 경험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안내하게 됐습니다. 오늘 시대에 이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창업가의 역할을 감당하는 아빠의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 에피소드를 나눠봅니다.

이하부터는 아이들의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태명을 사용하는 점을 독자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태풍, 둘째는 에스테르, 셋째는 기쁨입니다.


 

밥상머리에서 계속 창업가의 인생 미션을 노출하라

 

“아빠는 요즘 무슨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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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디에스랩컴퍼니 · 부사장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더하는 코디네이터

댓글 4
둘째 에스테르가 프로게이머 진로에 대한 발표를 하는 장면에서 대견함의 웃음이 "풋!"하고 터졌네요.
아이라는 한 존재가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도 스타트업의 피봇과 닮은 것 같습니다.
훗날 저희집 두 작은 친구들의 진로 발표가 기대됩니다.

멋진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육아와 스타트업 비즈니스가 요렇게도 연결이 되는군요! 흥미로운 이야기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육아를 하는 모든 엄마 아빠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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