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파운더 자신이 가장 큰 변수이다. 그래서 창업은 할만 하다.

얼핏 들으면 당연한 얘기인것 같지만 같이 고민해볼수 있는 여러 포인트가 있는 재밌는 주제라 다뤄보고자 한다. 

 

1️⃣ 사업은 사람이 한다. 

사업의 성공여부의 가장 큰 영향을 차지 하는 것이 온전히 파운더에게 달렸다는 발언은 파운더에게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다. 

 

“나에게 사업의 모든 성패가 달려있다“

 

사업이 잘될 땐 좋겠지만 안될 땐..? 상상하기 싫다. 특히 스타트업은 확률적으로도 성공보다는 실패가 훨씬 많은 형태의 사업이며, 시계열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풀어봐도 그 여정은 실패가 대부분이다.

 

VC중 간혹 결혼한 커플이 같은 스타트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갖는 것도 다른 이유에서라기 보다는, 스타트업의 99%의 여정이 힘들기 때문에 부부중 한 사람은 파운더의 멘탈을 잡아줄 다른 영역에서의 베팅을 하길 원하는 통계적인 관점이 관철된 것에 더 가깝다. (Thank you Sylvia for the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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