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고 가라앉는 참담한 시간
과제로, 친한 지인에게 사업 설명을 했다가 제대로 뼈맞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 사업 설명서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서 그런 호된 반응이 나온 것이 첫번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제가 평소에 앱을 만들만한 위인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그러니까 무얼 시작한다고 해도 신뢰할만한 그런 사람의 레벨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겁한 변명을 덧붙이자면, 이 사업은 특정 업계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제 지인은 해당 업계 정보가 거의 없는 일반 회사원이기 때문에 니즈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제가 전형적인 문과 인간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앱을 만들거나 스타트업 창업 등과는 거리가 멀어보일 수 있다… 정도인데요.
아무리 스스로 변명을 해봐도 ‘괜찮아. 앞으로 잘하면 돼.’라는 마음이 들지 않고
계속 “니가??” 라는 반응만 떠오르네요.
창업 선배님들은 수없이 겪으셨을지도 모르는 차가운 반응을 저는 이제야 처음으로 겪게 된 것이겠죠?
앞으로도 계속 깨지고 상처받을 일이 수두룩할텐데 겁이 납니다.
상처받은 마음은 어떻게 회복하고 계속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나요?
추천 아티클
ㅎㅎ 전,,, 이과 출신이지만 그래도 어렵습니다. 창업은 이과보다는 문과가 더 유리해 보이는데요!!! ㅎㅎㅎ 남의 떡이 켜 보이는 건가요^^ 기획, 분석, 마케팅,,,, 등등 모두 문과 쪽인데요^^
사실, 새로운 영역은 문과,이과 관계 없이 모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귀하를 응원합니다. 자신감을 회복하시길....^^
하시는 일과 별 연관이 없는 지인이신 가봐요. 그 시장에 대해서 배경지식이 좀 있을 때 이해의 폭이 넓지 않을까요?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제가 하는 분야에 대해 이해를 하시는 분이 들었을 때 서로 의견 교환이 되고 제대로 평가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문과가 못한다는 그런 말은 마셔요. 아이디어를 풀어 나가는 방법은 문과가 더 잘하실 겁니다. 인류가 만들어온 지식의 대부분은 문과적 지식과 그 확장을 통해서가 아닐까요?
당신이 삶에 성실하게 준비하는 모습에 살짝 질투를 하셔서 그럴 수도 있구요, 아님 좀 냉정하게 이야기 해주신 걸 수도 있어요. 당당히 보강하면서 나가시면 될겁니다. 사실 우린 아직 계획 단계잖아요. 돈을 쓴 것도 아니고, 손해를 본 것도 아니구요. 70억 인구 중 단 1인의 고객이 관심없다 표시 한 것입니다!!
지인 들은 대표님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평소의 대표님의 모습과 사업을 일치화 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문과가 왜 개발 못합니까 직접 하지는 못하더라도 아이디어는 우리 머릿속에서 나옵니다 저랑 궁극적인 목표는 같은 서비스를 제작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좋은 조언이라 생각하고 좌절 한 하루 이틀 우울했다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적당한 우울감 실패는 원동력이 될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포기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