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시작됩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데 87세 되신 어르신께서 참 저를 부러워하세요. 

아직 젊으니 열심히 하라고, 내가 자네라면 너무 좋겠다. 

그러시면서도 암이 걸린 몸을 이끄시고 매주 그림 그리러 나오셔요. 

예쁜 옷도 사 입으시고, 맛난 것도 드셔요. 

지금 먹는 이 제철 과일이 평생 마지막 과일이 될 수도 있다며 맛난 것 먹고 싶으시답니다.  

제가 하는 이 프로젝트가 평생 할 수 있는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저도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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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모습이네요^^
좋네요.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않죠. 그때는 그걸 모르는데 지나면 너무 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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