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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니어 기획자의 아이디어 생각법
내가 맡은 포지션 프로덕트 매니저는 '일이 되게' 만드는 포지션이자 끊임없이 프로덕트 본질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새로움'을 발견해야 하는 가혹 포지션이기도 하다.
다양한 배경지식과 경험적 지식이 버무려져서 '새로운 아이템'이 탄생하기도 하며, '새로운 피봇' 포인트를 발견하기도 한다.
남들이 보면 '개발자'보다 쉬운 포지션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그것은 정말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기획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서 발생하는 오해와 편견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출근과 퇴근 아니 휴일까지도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기획자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가설을 세우고 그림을 그려보고 프로세스를 생각한다.
개발자가 코드와 열심히 키보드로 이야기한다면,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기획자는 열심히 기록하고 잠시 하늘을 보면서 끊임없이 관련 정책과 프로세스를 생각하는 포지션이라고 봐주면 될 것이다.
끊임없이 프로덕트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하는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기획자로서 나만의 아이디어 생각법을 잠깐 공유해보려고 한다.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억해두면 분명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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