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프로덕트 #마인드셋
리더십의 생명은 타이밍이다: 인박스 제로(Inbox Zero) 구현하기

회사에서 내가 보낸 메시지에 상대방이 응답이 없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혹시 못 보셨나? 다시 보내봐야지.’ 할 때도 있지만, 상대방이 상사일 경우 매번 물어보기 눈치 보이고 언제 물어봐야 할지 타이밍을 잡기 어려울 때가 많다. 도대체 이분들은 왜 메시지에 답을 안 하시는 걸까?

많은 리더 및 관리자는 매일 팀원들로부터 수많은 피드백, 승인 요청, @ 멘션, 질문을 받는다. 이러한 요청들은 대게 하나가 아닌 여러 앱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리더는 여러 앱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내용을 팔로업해야 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컨텍스트 전환은 생산성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야기한다. 중요한 업무에 밀려 나중 확인으로 밀린 메시지는 영원히 묻힐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리더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엄청난 양의 메시지를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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