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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어 행사'로 스타트업 인재 100명 모으기|FIT
글로벌 벤처투자사(VC)부터 터키, 칠레 벤처 투자기관, 실리콘밸리 창업가까지. 도합 120여명의 글로벌 인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8일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개최된 FIT 컨퍼런스는 한국 시장을 두드리는 해외 기업, 투자사나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국내외 기업가들이 만나는 행사였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컨퍼런스. 처음에는 고민도 컸다. 국내에서 (통역 없이) 영어로만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 과연 몇 명이 올까. 뉴스를 통해 한국 시장의 글로벌화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도약 소식을 접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FIT 컨퍼런스를 찾을지 가늠하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다양한 인종, 출신, 경력의 참가자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심지어 행사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명함을 교환하며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와 비즈니스 기회를 논했다. 사람들은 한국에서 이런 글로벌 네트워킹에 목말라 있었다. 기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의 배경과 생생한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아티클 한 눈에 보기]
0.한국에 글로벌 행사가 필요한 이유
1.한국 스타트업은 왜 글로벌에 약할까
2.한국인이라는 강점을 살리는 방법
3.스타트업 인재들을 위한 현실 조언
4.스타트업의 고민은 어디서든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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