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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재만 갖고 있다 : 회사의 운명 바꾸는 'OOO 열정'
필자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인 ‘페오펫’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정 카테고리를 겨냥하는 핵심 서비스는 시장 점유율 50%에 달한다. 최근 새로운 제품을 론칭하고 월 매출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올해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회사를 만들고 난 후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다. 자금 소진, 팀 붕괴 등 큰 고비를 겪어왔다. 그때마다 그 위기를 극복하고 빠른 성장 포인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힘은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인재들’에 있었다. 보통 이런 인재들의 가장 큰 특징은 ‘미친 열정’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의 운명을 바꿀 정도의 에너지다.
회사 대표를 포함해 HR 담당자, 팀 리더 등 채용을 해야 하는 포지션에 있다면 누구나 이런 열정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한다. 회사의 명운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으니까. 근데 ‘미친 열정’의 기준은 무엇일까? 단순히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일까? 야근을 많이 하는 사람일까? 주어진 출퇴근 시간 내에 엄청난 몰입을 할 수 있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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