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조직, 두잇 이야기
안녕하세요. 초기 스타트업 채용공고를 운영하고 있는 조이너리입니다. 배달비 없는 배달앱 두잇을 만들고 있는 이윤석 대표님을인터뷰 했어요 :)
두잇의 메인 화면
두잇 팀의 채 용공고를 보고, 이 팀은 정말 범상치 않은 팀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마지막 문장 "새벽에 연락해도 됩니다" 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팀원들을 모으고 서비스를 만들고 게신지 궁금했어요.
인터뷰 전문
창업 동기
두잇 여정의 시작은 무엇이었나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요! 사실, 처음부터 창업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 것은 아니었어요. 대학생 때는 창업에 관심이 없었어요. 오히려 정치나 정당 활동, 학생 운동을 했었습니다. 28살까지 한 8년 정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지금 내 나이에 정치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말 유효한 방법인가?”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정치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꽉 잡고 있잖아요. 그 분들이 보시기에 20대는 너무 어린 나이였던 거죠. 당시에 저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정말 컸지만, 변화를 만들기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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