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프로덕트
결혼 날짜 하나 넣으면 할 일 34개가 줄을 서는 엑셀을 만들었습니다

상견례는 언제 잡고, 웨딩홀은 몇 달 전에 계약하고, 청첩장은 언제 돌리나요?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 처음 막히는 게 이 순서입니다.
블로그 글마다 조금씩 다르고, 정리해 둔 표는 대개 날짜가 고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넣으면 나머지가 따라오는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 할 일 · D-day: 결혼 날짜 후보(D-300)부터 식 뒤 혼인신고 · 정산까지 34줄. 줄마다 「이때까지」 날짜와 남은 날이 붙고, 지났는데 안 한 일은 빨갛게 바뀝니다
  • 예산: 예산 · 계약 금액 · 낸 돈을 적으면 앞으로 낼 잔금이 나옵니다
  • 양가 몫: 항목마다 신랑 측 · 신부 측 · 공동을 고르면 낼 돈이 나뉩니다. 공동 비용을 반반으로 할지 6 : 4로 할지는 비율 하나로 바꿉니다
  • 견적 비교: 웨딩홀은 대관료 + 식대 × 보증 인원으로 합계와 1인당 가격을 나란히 놓습니다
  • 하객: 참석 O · X · ? 를 적으면 측마다 올 사람 수가 나오고 보증 인원과 견줍니다

엑셀 파일 하나이고, 구글 시트로 열어 둘이 같이 고쳐 써도 됩니다. 적은 내용은 내 컴퓨터 · 내 드라이브에만 남습니다.
꾸민 플래너를 찾는 분께는 맞지 않습니다. 계산이 되는 표입니다. 업체 추천이나 평균 비용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D-day 체크리스트 시트는 가입 없이 무료로 받습니다. 전체 판과 같은 시트라 우리 날짜를 넣어 보고, 예산 · 양가 몫까지 쓰고 싶을 때 전체 판을 9,900원에 받으시면 됩니다.
네이버쇼핑의 결혼 준비 시트 · 템플릿이 15,000원–49,500원이라 그 아래로 잡았습니다.

https://dt-wedding.portfolio-tracker.workers.dev/?ref=eopla

결제는 Polar 가 맡고 국내 카드 · 카카오페이 · 네이버페이로 원화 결제됩니다. 7일 안이면 전액 돌려 드립니다.

결혼 준비를 해 보신 분들은 어느 때가 가장 정신없으셨나요? 시트에 빠진 할 일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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