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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장 예약이 로또가 됐습니다 | 놓치기 아쉬운 이번주 눈여겨볼 넥스트 에이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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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트에이지 싱크탱크 롱라이프랩 최연희입니다.

 

9월의 첫 뉴스레터입니다. 아침마다 올려다보게 되는 청명한 하늘이 가을이 왔다고 알려주는 것 같고요. 시니어 비즈니스 스터디 모임부터 사이트 오픈까지, 올해 들어 가열차게 달려왔는데요. 하반기에는 더 많은 도전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얼른 이야기 드리고 싶어 마음이 앞서는데,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서 먼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새로운 소식을 만나볼까요?

 

 

 

눈여겨볼 넥스트 에이지 소식 👀

 

01  2040까지 번진 '파크골프 열풍'… 지자체장 절반이 "구장 짓겠다"

조선일보 · 2026.9.4

지난 1일 문을 연 서울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은 온라인 예약에 3,650명이 몰려 2분 21초 만에 매진됐습니다. 인천 송도파크골프장은 대기자가 7,000명이라, 예약에 실패한 분들이 새벽부터 현장에 줄을 섰고요. 열기는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어요. 전국 구장과 관광지를 묶은 '원정 투어' 상품이 나왔고, 충남 청양군은 다음 달부터 관광열차를 운영합니다. 강원 화천군은 5년간 200만 명이 다녀갔는데 군 인구의 87배예요. "군 부대가 빠져나간 자리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메워주고 있다"는 게 화천군 설명입니다.

 

지자체가 뛰어드는 이유는 계산이 분명해서예요. 실내 체육관 하나에 150억~300억 원이 드는데 파크골프장은 9홀 기준 3억~10억 원이면 되거든요. 6·3 지방선거 당선자 243명 중 130명이 조성 공약을 냈고, 용인은 고가도로 아래에, 울산은 옛 쓰레기 매립장에, 사천은 폐역 부지에 구장을 짓고 있습니다. 동호인 연령대도 내려와서 지난해 프로대회 출전자의 22%가 20~40대였고요. 다만 충북 제천의 한 구장은 소음 민원으로 개장 4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전문 링크]

 

 

 

02  "식품 80% 늘고 주방용품 반토막"…GS샵, 10년 추석 소비 분석

연합뉴스 · 정수연 기자 · 2026.9.2

GS샵이 2015년과 2025년 추석 연휴를 앞둔 3주간의 매출 비중을 비교했는데요. 간편식 등 식품 비중이 9.3%에서 17.9%로 늘었고, 매출액은 10년 전보다 80%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냄비·프라이팬 같은 주방용품은 8.0%에서 3.3%로 절반 이하가 됐어요(매출액 38% 감소). 

 

GS샵 관계자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10년 전 추석은 가족이 함께 보내기 위한 소비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여행과 나들이 등 각자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소비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홈쇼핑의 주 고객층이 중장년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건 명절의 의미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음식을 만드는 시간에서 각자 쉬는 시간으로요.

 

[전문 링크]

 

 

 

03  아웃백·애슐리퀸즈, 5060 큰손 됐다

이데일리 · 김미경 기자 · 2026.9.1

아웃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중순까지 새로 가입한 5060 회원이 약 14만 6,000명이었습니다. 신규 가입 증가율은 60대 32.7%, 50대 29.5%로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았고요. 같은 기간 매장을 찾은 5060 고객 15만 2,000여 명 중 약 25%가 평일 점심시간 방문이었습니다. 애슐리퀸즈도 올해 7~8월 멤버십 매출에서 40대 이상 결제 비중이 72.2%였어요(전년 68.9%).

 

이랜드이츠 관계자의 해석이 눈에 밟혔는데요. "'시니어 고객이 늘었다'기보다 '중장년층이 외식의 결제 주체로 부상했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방문객 수가 아니라 누가 장소를 정하고 계산하느냐를 본 거죠. 실제로 50세 이상 결제 건의 53.5%가 3인 이상 동반이었고요. 1990~2000년대 패밀리레스토랑 전성기를 겪은 세대가 그대로 중장년이 됐으니, 스테이크나 샐러드바에 심리적 장벽이 애초에 없는 셈입니다.

 

[전문 링크]

 

 

 

04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발표

보건복지부 · 2026.9.1

2027년 복지부 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어요. 총지출 148조 7,697억 원으로 올해보다 8.2% 늘었습니다. 노인일자리는 118만 개로 2만 8,000개 늘리는데, 늘어난 부분을 사회서비스형과 민간형 중심으로 채운다고 명시했습니다. 돌봄 인프라는 지역으로 내려가고요.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대상을 노인에서 장애인까지 넓히고 의료취약·인구감소지역은 1.2~1.5배 가산하며, 인구감소지역에 공립 '취약지돌봄센터' 30개소를 새로 만듭니다. 눈에 띈 건 돌봄로봇 377억 원이었어요. 시설 배치뿐 아니라 가정용 돌봄로봇 상용화까지 지원하고, 돌봄기술 R&D에 145억 원을 신규 투자합니다. 

 

[전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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