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개인 레벨 고민
내가 하려는 일이 나한테 과연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가를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마음의 소리를 듣기 보다 시장의 길만 보고 뛰어든 많은 창업자들이 그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사라집니다. 그런데 하고 있는 사업이 정말 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고, 내가 거기서 어떤 보람을 느끼는지, 그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찾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포기를 잘 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생각보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에서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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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은 없지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결국 사업이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과 일체해야한다는 생각. 그래서,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이 투영된 일이 바로 하고 있는 사업이니까 절대 놓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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