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기타
영화 '머니볼' : 편견을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인재들

 이 영화는 야구 게임의 본질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재를 영입해 최고의 성과를 얻은 미국의 한 작은 메이저리그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대한 이야기다.

 야구에 대한 열정 넘치는 젊은 빌리 빈 단장.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예산이지만 선수단을 꾸려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우승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한 해 선수 예산, 뉴욕 양키스 1억 1천만 달러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천 9백만 달러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던 애슬레틱스팀의 문제는 열심히 키워놓은 3명의 스타 간판 선수의 몸값이 올라 이들을 다른 부자 구단들에 뺏기면서 시작됐다. 요즘 특히 IT 분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프로이직러로 고민하는 스타트업을 보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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