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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안에 전달하라 : <외교관> 주요장면 3가지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로널드 야로스 교수는 시선 추적 연구를 활용해 사람들이 콘텐츠를 단지 훑어만 본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구요?
이 연구의 결과는 일반적인 사람은 하나의 글이나 정보에 평균 26초 정도만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26초 이후의 글? 낭비라는 거죠. 현명하게, 간단하게. 바로 《스마트 브레비티》가 필요합니다.
스마트 브레비티
《스마트 브레비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뉴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Axios’ 공동 창업자들의 철학이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글쓰기의 핵심 비법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드라마인 ‘외교관'은 시간에 쫓기는 이들이 중대한 결정을 하기 위한 정보들을 《스마트 브레비티》하게 주고 받는 장면들을 실감나게 볼 수 있죠.
※강한 스포가 있으므로 외교관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1. "사임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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