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고객 확보 #아이템 선정
5개월 만에 100만 유저 모은 팀은 무엇이 다를까

“아마존보다 큰 이커머스 회사가 한국에서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럴 수 없다고 보신다면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없습니다.” 

면접 때 이런 얘기를 듣는다면 어떨 것 같나요? ‘뭐 이런 데가 다 있어…’ 싶다가도 뇌리에 콕 박힐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작은 스타트업 면접에서라면 더 그럴 것 같아요.

바로 스타트업 레브잇(Levit) 이야기인데요. 창업자 강재윤 씨가 면접 때 꼭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레브잇은 팀 구매 기반 커머스 서비스 ‘올웨이즈’를 운영합니다. 5개월만에 100만 명 사용자를 확보한 앱이에요. 고작 10명의 팀원이 이러한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다들 아마존보다 더 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겠죠? 속된 말로 미친 성장을 추구하는 조직입니다.

그럼에도 반신반의 했습니다. 스타트업은 큰 꿈을 꾸는 동시에 현실적이어야 하잖아요. 이미 강자들의 전쟁이 된 이커머스 판에서 ‘아마존보다 큰 기업을 세우겠다’는 포부는 인상적이지만, 지나치게 큰 꿈이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강재윤 대표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정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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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불필요한 유통구조에 대해 항상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풀어낼 방법이 있었나 싶고 뚜렷한 목표의식과 실행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최고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댓글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인상을 주어 여기 가입했어요 좋네요!!
감사합니다ㅠㅜ! 앞으로도 이오플래닛 자주 찾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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