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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브랜더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브랜딩 요소: 관계의 깊이
마케팅은 상품을 팔지만, 브랜딩은 창업자의 품성을 판다.
고객은 제품을 사러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사람의 태도와 기준을 만나러 온다. 어떤 선택을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지키려는 사람인지. 그 기준을 보며 조용히 결론을 내린다. 이 브랜드를 믿어도 되는지, 아닌지.
마케팅 없이 쌓아온 저녁의 시간들
작년 10월부터 평일 저녁마다 2시간씩 라이브를 이어왔다. 의무적인 마케팅 콘텐츠도, 화려한 프로모션도 없었다. 그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웃고, 고민을 털어놓던 시간들이었다.
최근 팝업을 열었다. 주차도 어렵고, 찾아오기도 쉽지 않은 골목의 작은 공간이었다. 그런데 그 시간을 함께해온 보호자분들 중 지방에 계신 분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가 직접 찾아와 주셨다. 하나같이 작은 선물을 들고서, 내 안부와 소울이의 안부를 먼저 물으며.
그 모습 앞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숫자를 보게 된다. 하지만 그날의 장면은 어떤 매출 그래프보다 더 오래, 더 강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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