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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실전 - 숫자와 내러티브의 균형

M&A 프로세스 가이드 시리즈 2/5

Executive Summary

M&A 거래에서 밸류에이션은 단순히 숫자를 도출하는 기술적 과정이 아니라, 타깃 기업의 과거 성과를 해부하고 미래 가치 창출 잠재력을 화폐 단위로 전환하는 전략적 판단의 집약체다. 본 보고서는 사모펀드가 실제 딜 실행 과정에서 활용하는 멀티플 밸류에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DCF(Discounted Cash Flow), LBO(Leveraged Buyout) 모델링, Comparable 분석을 통합한 3-Dimensional Valuation Approach를 구조화한다.

2026년 1월 현재, 글로벌 M&A 시장은 금리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견조한 딜 파이프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사모펀드의 Dry Powder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하면서, 타깃 기업에 대한 정확한 밸류에이션 능력은 Deal Sourcing 단계에서부터 경쟁 우위를 결정하는 핵심 역량으로 부상했다. 실무에서는 단일 방법론에 의존하지 않고, 최소 3가지 이상의 밸류에이션 기법을 교차 검증(Triangulation)하여 합리적 가격 범위를 도출한다.

실제 O사 및 S사 등 Deal 팀에서 Investment Committee에 제출하는 수준의 분석 프레임워크를 예시적으로 접근하여 작성해 보고자 한다. 각 밸류에이션 방법론의 이론적 토대를 넘어, 실무에서 마주하는 데이터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 협상 역학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분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Base/Upside/Downside 시나리오별로 가능성(Possibility), 타당성(Plausibility), 개연성(Probability)을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작성해 보고자 한다.

  • [핵심 결론]
    • 2026년 현재 적정 WACC 범위는 8.5-11.5%이며, 섹터별 리스크 프리미엄 차이가 최종 밸류에이션에 15-30% 영향을 미침1​​
    • LBO 모델에서 PE 펀드가 요구하는 최소 IRR은 22-25% (미국 기준), MOIC 2.5x 이상이 투자 기준선
    • Comparable 분석에서 최적 Peer Group은 5-8개 기업이며, 단순 평균 대신 가중평균과 중앙값을 병행 활용
    • Terminal Value가 총 기업가치의 60-80%를 차지하므로, 
      Terminal Growth Rate와 Exit Multiple 가정이 밸류에이션 신뢰성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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