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작아서 더 잘하는 것들이 있다?!
[🦀 유크랩‘s Insight]
K뷰티를 이끄는 브랜드는 인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인디 브랜드들은 지난 몇 년 사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해 이제는 규모면에서도 대기업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핫한 K뷰티 브랜드는 작은 규모의 브랜드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작기 때문에 변화에 빠르게 적응합니다. 뷰티 업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의 중심추가 넘어갈 때, 그에 맞춰 빠르게 온라인 판매 트렌드를 적용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경우, 틱톡샵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기반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활용해 매출 신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핵심은 디지털 친화적인 마케팅입니다. APR은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급격히 성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을 개선합니다. 때로는 생산 속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면서 소비자의 속도에 맞춰 나갑니다.
최근 브랜드의 온드 채널의 특징을 보면 오히려 스몰 브랜드들이 오가닉 데이터가 더욱 높은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기업보다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말이죠. 작기 때문에 뾰족해지기에 SNS 상에서도 사랑받습니다.
수많은 대기업들은 뾰족함의 싸움에서 지고 있습니다. 컨셉의 뾰족함, 온드 채널의 뾰족함, 그리고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뾰족함.
특히 B2C 시장에서 스몰 브랜드의 활약은 더욱 커져나갈 것입니다. AI와 디지털이 계급장 떼고 싸우는 대결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뷰티 분야뿐 아니라 작은 기업이 대기업을 이기는 모습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스몰 브랜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기사 요약]
*원문 기사
1. K뷰티의 세대교체와 '뉴리더'의 등장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전통 대기업들이 중국 시장 의존도 심화와 오프라인 중심 전략으로 주춤하는 사이, 새로운 강자들이 부상했습니다.
✔️에이피알(APR): 온라인 채널 강점을 바탕으로 급성장하여 한때 시가총액으로 대기업들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달바글로벌: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수직 상승하며 빠르게 외형을 확장 중입니다.
✔️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 스킨천사 등 유망 인디 브랜드를 인수합병(M&A)하며 올해 매출 1조 원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2. 성공 요인: '속도'와 'SNS 전략'
신흥 강자들이 대기업을 제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빠른 의사결정: 대기업보다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과정이 짧아 트렌드 변화에 즉각 대응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친화적 마케팅: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제품 개선이나 생산 속도 조절에 바로 반영하는 유연함을 갖췄습니다.
✔️유통 채널의 변화: 영향력이 줄어든 오프라인 매장 대신 비용 효율적인 온라인 및 SNS 마케팅에 집중하여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미지는 AI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