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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공구에 대한 피로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1. 최근 연예인들의 공동구매 사례가 이슈 된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가 아닌 '개인적 경험'이나 '감정적 호소'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2. 이는 인스타그래머 중심의 대한민국 공구 시장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핫이슈지가 폭발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낸 콘텐츠도 '슈블리맘'이며, 조회수는 200만~350만 정도 나왔다.
3. 유튜버와 인스타그래머의 기본 성공 요인은 친근감이다. TV에서만 보던 연예인과 달리,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날것의 콘텐츠로 지속적인 노출을 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형태다. 이를 '파라소셜 관계(Parasocial Relationship)'라 부르는데, 실제 상호작용은 없는 제한적이고 비대칭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4. 이수지는 "나 믿고 사봐. 우리만 예뻐지자"라는 데이터 없는 감정적 호소와 함께, "공장 사장님과 겨우 싸워서 물량을 빼왔다"라는 희소성 마케팅의 허구성을 꼬집는다.
5. 결국, 친밀감과 감성 중심의 서사, '나 믿고 사라'는 식의 인플루언서 권위 중심 제품 판매는 언젠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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