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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패자다, 20대 호암 이병철 (Samsung)
무위(無爲)의 형벌, 그 끝에서 찾은 길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은 가난이 아니라, '할 일이 없다'는 부끄러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며 부러워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는 유복했습니다. 하지만 그 유복함은 그에게 독이었습니다. 스물여섯이 되도록 그는 아무런 목표 없이 세월을 갉아먹는 '잉여 인간'에 불과했습니다.
달빛 아래 잠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느꼈던 그날 밤의 치욕스러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삼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오늘 우리는 화려한 성공 이면에 숨겨진 그의 가장 부끄러운 시절, 그리고 그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쳤던 처절한 '변화의 현장'으로 걸어가봅니다.
성공한 비지니스인들의 삶의 여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만 모아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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