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트렌드
쿠팡, 지금은 정말 피할 때가 아닙니다

고객까지 돌아서면 쿠팡의 편에 설 이는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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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25년 12월 03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불과 이틀 만에 사라진 사과문

 

3,370만 개. 이번에 쿠팡에서 무단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그런데 사상 최악의 유출 사태에도 정작 쿠팡 서비스 화면은 평온합니다. 어디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한 안내를 찾기 어렵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11월 30일 쿠팡 메인 화면에는 박대준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과 이틀 만에 내려갔습니다. 이제는 공지사항 메뉴를 따로 찾아 들어가야 이번 사태와 관련된 내용을 겨우 볼 수 있는 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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