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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객은 ‘큰 선택’을 부담스러워해요. 쪼개야 팔립니다
2022년부터 일본 중소형 가수들의 마케팅방식에서 흥미로운 흐름을 발견했어요.
- 디지털 싱글로 1곡을 낸다
- 1개 곡으로 활동을 한다. (온,오프라인 포함)
- 3~4개 정도 노래가 모아지면 싱글로 낸다
- 전국 투어가 아니라도 주요 도시 위주로 투어를 돈다.
- 싱글 2개를 내서 활동곡 6~8개, 앨범곡 1~2개를 섞어서 정규 앨범을 만든다
- 연말 콘서트를 한다.
- 비활동기 없이 1년 내내 활동하는 구조하고 365일 온/오프라인으로 노출되는 환경이 만들어 진다.
여기서 첫 시작은 가장 리스크가 적은 디지털 싱글 1곡으로 내는 것 이었어요
이렇게 가장 필요한 것 부터 쪼개서 제공하는 건
음악, 프로덕트, B2B 계약까지 모두 공통적으로 보이는 구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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