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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잇의 SK스토아 인수, 어쩔 수가 없다?
성장이 막혔다고 극단적인 수를 던지기엔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2025년 11월 26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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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고래를? 자주 보이는 건
퀸잇의 SK스토아 인수 도전 소식에 업계가 술렁였습니다. 퀸잇보다 SK스토아의 덩치가 훨씬 컸기 때문인데요. 퀸잇이 떠오르는 커머스 플랫폼이라 해도 아직 신생 기업이고, 게다가 대기업 ‘SK’의 자회사를 인수한다는 점이 화제를 더 키웠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낯선 일은 아닙니다. 커머스에선 정육각의 초록마을 인수가 있었고, 범위를 넓히면 토스의 LG유플러스 PG사업 인수, 직방의 삼성 SDS 홈 IoT 부문 인수도 있었죠. 결국 실패로 끝나고만 정육각 사례를 들어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토스처럼 성공한 경우도 있어 무작정 부정적으로 볼 일만은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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