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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N 성수, 드러낸 것과 감춘 것 그리고 놓친 것

성수라는 지역을 이렇게까지나 활용하고자 했다면 역 이름은 사수했어야

design by 슝슝 (w/ChatGPT)

 

아래 글은 2025년 11월 19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자랑스럽게 드러낸 '성수'

 

지난 9월 오랜만에 찾았던 올리브영N 성수. 이른 오전 일정으로 들렀는데,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한참 전부터 이미 긴 줄이 서 있었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뜨거웠죠. 더 흥미로웠던 건 그중 상당수가 외국인 고객이었다는 점이었는데요. 나중에 들어보니 이들은 N성수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뷰티 케어 서비스를 예약하려고 ‘오픈런’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올리브영N 성수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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