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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48편, 경영편지를 쓰기 시작했던 이유
5년간 148편, 저는 왜 경영편지를 쓰기 시작했을까요?
2020년 9월 14일, 제가 ‘경영편지’를 쓰기로 다짐했을 때의 마음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우리 회사의 역사를 보존하고 싶다. 초창기 이야기가 ‘라떼는 말이야’ 식 회상이 아니라, 배움과 울림이 있는 메시지로 남으면 좋겠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148편 넘는 경영편지를 썼는데요. 나름대로 양식을 만들고, 주제를 확장하면서 한 편 한 편 글을 써왔습니다. 제 아들에게 글을 보여주면서 퇴고도 하고.
제가 대표를 맡고 있는 크린텍은 실내외 청소차 등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영업과 고객 서비스, 물류까지 전국 사무소를 두고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다 같이 모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팀은 어떻게 일하는지,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도 알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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