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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이 스스로 홍보한다! UGC 마케팅 전략
<귀멸의 칼날> 마케팅의 최대 강점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장악했다는 점입니다. 무한성처럼 넓은 온라인 공간을 특정 이슈로 장악하기 위해서는 고객,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요. <귀멸의 칼날> 마케팅팀이 아무리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든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할 것입니다.
우선,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이 SNS 등 온라인상에 업로드할 '거리'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일본 개봉에 맞춰 관련 굿즈, 이벤트카, 엘리베이터, 모든 의자를 캐릭터로 꾸민 상영관, 택시, 전광판, 카페 등 동시다발적인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공개했습니다. 특징은 SNS 숏폼으로 올리기 좋은 재료였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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