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트렌드
해마다 ‘죽었다’ 조롱받은 퍼플렉시티, 어떻게 매번 부활했을까?


9/16자 [신대리의 비즈니스 프롬프트 뉴스레터]에서 발행된 아티클입니다.


글로벌 혁신 기업가의 경영 인사이트와 함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프롬프트를 매주 엄선해 들려 드립니다.


[구독하러 가기]


 


귀로 듣고 싶다면 팟캐스트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컨퍼런스 무대 뒤, 발표를 몇 분 앞둔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곧 수백 명의 청중 앞에서 회사를 소개해야 하는 긴장된 순간이었다.
그런데 데모 화면이 멈췄다. 버그였다.

보통의 CEO라면 어떻게 했을까?
대부분은 팀원에게 “빨리 해결해”라고 지시하고,
본인은 무대에서 말할 내용을 정리하거나 긴장을 다스렸을 것이다.
CEO는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지, ‘버그’를 직접 고치는 사람이 아니니까.

하지만 스리니바스는 달랐다.
그는 고개를 숙여 직접 노트북을 열고 코드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주변 스태프들은 당황했고, 무대 매니저는 발표 시간이 지연될까 불안해했다.
그러나 그는 집중한 얼굴로 화면을 응시하며 오류의 원인을 추적했다.

몇 분 뒤, 데모는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청중은 그 뒷이야기를 알지 못했지만,
그 순간을 지켜본 사람들은 한 가지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2
신동준 님의 아티클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하세요!

>>> https://stib.ee/vePJ
감사합니다!
추천 아티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