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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라면 다 좋아할 만한 Bay Area 지역들
한국 창업자가 Bay Area에 오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건 투자자가 아니라 집세와 동네다. 거주할 곳을 고르는것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창업의 속도와 생존을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라고도 볼수 있겠다. 나의 네트워크 반경, 회의 속도, 생활 인프라, 심지어 체력 관리까지 결정한다.
1️⃣ 솔로 창업자/초기 팀 기준, 지역을 고르는 방식.
미국에서 사업을 일으키는데에는 크게 아래 5가지가 중요할거로 보인다. 월세는 당연히 낮을수록 좋으니 패스.
A. 네트워크 밀도: VC, 멘토, 동료 창업자 미팅까지 걸리는 시간.
B. 접근성: SFO (국제선/투자자), SF, 팔로 알토 등 주요 도시까지 30분 컷이 이상적.
C. 코워킹 & 커뮤니티: WeWork, 스타트업 허브, Meetup 장소가 많은 곳.
D. 생활 편의: 아시안 마트·한식당 존재여부. 체력과 생활 환경 퀄리티에 직결. 김치, 라면 구하기만 쉬워도 초기 3-6개월을 어찌어찌 버틴다.
E. 안전성: 늦은 밤에도 회의/행사 이동이 많은 창업자 특성상, 치안은 최소 확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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