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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왜 팬데믹에서 무너지지 않았나? 답은 창업자 모드였다
9/2자 [신대리의 비즈니스 프롬프트 뉴스레터]에서 발행된 아티클입니다.
글로벌 혁신 기업가의 경영 인사이트와 함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프롬프트를 매주 엄선해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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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밤, 창업자가 다시 돌아왔다

2020년 3월, 에어비앤비의 본사 서버는 붉은 경고창으로 가득 찼다.
예약 취소 알림이 초당 수천 건씩 쏟아졌고,
고객센터는 항의 전화로 불이 났다.
“이제 끝난 것 같아.”
직원들의 눈빛은 두려움으로 얼어붙었고,
회사 곳곳에서 속삭임이 새어 나왔다.
브라이언 체스키는 그날 밤,
전 직원이 접속한 화상회의 화면을 응시했다.
무수한 네모 칸 안에서 불안한 얼굴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지만 누구도 말을 꺼내지 못했다.
모두가 단 하나의 질문만 품고 있었다.
“CEO는 지금 무슨 결정을 내릴 것인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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