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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킨다
강민경 씨는 가수 다비치의 멤버이자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유튜브의 흐름을 주도했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심지어 영상 편집도 직접 하고 있는데요. 가수로서의 본업과 패션 사업, 유튜브 운영, 그리고 운동까지. 어떻게 이토록 많은 일을 꾸준히 병행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온 그녀의 모습을 보며 어느 정도는 그 비결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친구의 결혼식을 마치고, 다른 친구들은 뒤풀이를 갔지만 강민경 씨는 유튜브 편집을 하기 위해 본인의 작업실로 돌아왔어요. 오늘까지 유튜브 편집을 마치겠다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뒤풀이에도 참여하고 싶었던 그녀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작업실로 와서 2차를 즐기라고 합니다. 수다를 떠는 친구들의 옆에서 영상 편집에 몰두해 있던 그녀는, 몇 시간 뒤 영상 편집을 모두 마무리하고 말합니다.
"오늘까지 편집을 해야 내일 자막을 달 수 있고 업로드하기로 한 날짜에 업로드할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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