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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받는 스트레스, 대표님만 겪는 게 아닙니다” — 실전 피봇 스토리
리얼한 피봇 이야기와 청구 솔루션을 시작하게 된 계기
사실 청구스는 저희의 두 번째 제품입니다. 첫 번째 제품은 부동산 분양 관리를 편하게 해주는 솔루션이었는데요. 반드시 잘될 것이다 라는 저의 예상과 다르게 시장에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습니다.
구글코리아, 서울대, 삼성전자 등 출신의 정말 뛰어난 개발자 3분을 모시고 정말 완벽한 솔루션을 개발했는데 막상 만들고보니 결과가 기대 같지 않았습니다. (분양 시장의 악화도 맞물렸..)\
그 사실을 너무 좋은 제품을 완성시켜주신 개발자님들께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했던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 (그 얘기를 꺼내기 전까지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뼈아픈 실패로 진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첫 제품에 감사하게도 고객분들이 있으셨는데요 (1인 인건비도 안나오는 매출이었지만😂)
적은 고객이었지만 매달 비용을 청구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입금 확인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약속한 날짜보다 늦어지거나 청구를 아예 못한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혼자 영업, 마케팅, 기획, 지원사업 등등 했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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