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준비하며 PoC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다른 회사와 공동 프로젝트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각 기업마다 문화가 있고, 일본 기업의 경우 상문화나 기업 문화가 한국 기업과 다른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복잡한 PoC가 정말 초기 스타트업에게 좋은 일본 사업 기회일까? 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봤습니다. 잘 맞는 곳도 기회가 좋아서 본사업으로 진행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단발성 프로젝트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계속 고민하며 콘텐츠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지팡 멤버십 분들을 위해서 PoC 성공 / 실패 사례 자료를 드리고 있어요!
멤버십은 메일리 뉴스레터 지팡 채널에서 구독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aily.so/zipang/posts/wjzd82gmo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