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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지션 정체성: 이름은 있는데 나는 누구인가?..
< 당신은 어떤일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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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기획자세요? 디자이너세요? 개발자 인가요?”
- 이런 질문을 받으면 종종 말을 고르게 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같은 업계에 있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어렵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명함엔 뭔가 적혀 있지만, 내가 하는 일은 그것 하나로 설명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그럴 것 입니다. 저 역시도 PO였지만 고객지원 답변도 하고, 리서치도 했고, 여러 회의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처럼 어느 날은 내가 진짜 하는 일이 무엇일까? 라는 기분이 들 때가 있으실 겁니다.
- ‘내가 맡은 일’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내가 누구인가’는 모호해진다. 역할의 이름과 실제 행동이 다를 때, 우리는 포지션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마련입니다.
- 이 글에서는 그 혼란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다섯 가지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들여다본다. 각 회사는 다른 방식으로 ‘직무의 경계’와 싸웠고, 우리는 그 속에서 나만의 해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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