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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시대, '저작권'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레이프스가 제안하는 '제작권' 개념

3.png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저희 ODO 서비스를 통해 '제작권료'를 받아갈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작권'은 익숙해도 '제작권'은 생소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작권’은 저희 그레이프스에서 AI 음악과 함께 고민하며 새롭게 정의한 개념입니다.
AI 기술 발달로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진 AI 음악에 대한 권리는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기존의 '저작권' 개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법적인, 사회적인 회색지대가 많습니다.

그레이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서비스 ODO를 통해
‘제작권’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창작자와 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왜 '제작권'이 필요할까요?

기존 저작권이 멜로디, 가사 등 완성된 결과물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AI 음악은 사람이 프롬프트를 통해 AI에게 지시하고,
그 결과물을 선택,편집하여 최종적으로 상업적 활용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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