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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사이트] "K-뷰티가 감정을 입기 시작했다.”
다시 뜨거워진 K-뷰티, 이제는 ‘자기 서사’를 파는 시대
최근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가장 많은 아이템이 몰리는 분야는
단연 ‘뷰티’. 그리고 그 선택은 단지 유행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직감에 가깝습니다.
2023년 기준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 역대 최고 기록.
글로벌 K-뷰티 시장은 2027년까지 139억 달러(약 18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성장’ 숫자보다 더 주목할 점은 바로 다양화된 진출 방식입니다.
🔍 K-뷰티, 이제는 제품이 아닌 ‘세계관’을 판다
✔ 화장품 → 디바이스 → 이너뷰티까지 확장
코스메카코리아는 콜라겐 젤로 크림·립밤 등 차별화된 제형으로 북미 시장에서 반응을 얻었고,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뷰티 디바이스로 300만대 판매, 그중 47%가 해외입니다.
✔ ‘미샤’만 있는 게 아니다 – 브랜드 다층화
에이블씨엔씨는제품 차별화·글로벌 시장 확장 속도를 목표로
NCT 제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기용해 브랜드와 팬덤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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