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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왜 우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을까?
< 브랜드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 "밥은 먹고 다녀?" "오늘 날씨는 이런데 어디나가실 예정이실까요?" “헉! 장바구니에 담아만 두고 안 사셨군요… 실망이에요”, 요즘 브랜드는 우리에게 말을 걸곤 합니다.
- 반말로, 이모지로, 유행어로, 이제 브랜드는 제품이 아니라, 태도와 말투로 존재로서 증명을 해나가고 싶어합니다.
< 우리는 왜 브랜드와 대화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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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브랜드 들은 제품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조하고는 했습니다. “최고의 품질을 약속드립니다.” “지금 구매하시면 50% 할인!”
-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가 우리를 관찰하고, 말을 걸고, 기억하고, 기분까지 살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게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꼭 필요할 때가 되기도 하고 반갑기 까지 할 때가 있습니다.
- 개인이 필요에 의한 시기에 맞춰 스스로 앱을 들락날락 하던 시대에서 단순한 혜택 제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고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브랜드가 나를 챙겨주는 느낌까지 선사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구매경향은 더더욱 고도화되고 반복적이 되면서 구독서비스로 까지 이어지게 된 것을 보고 있자면, 브랜드의 말걸기는 마음을 흔드는 존재에서 대화의 상대까지 되버린 것입니다.
< 말투로 인격을 만든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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