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 마크 저커버그 "소셜미디어는 끝났다"
https://www.newyorker.com/culture/infinite-scroll/mark-zuckerberg-says-social-media-is-over
최근 마크 저커버그가 법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셜미디어는 더 이상 사회적이지 않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겠다는 목적 아래 시작된 플랫폼들이
이제는 릴스, 셀럽 영상, AI가 만든 콘텐츠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피드는 더 이상 친구들의 일상보다는,
잘 만들어진 홍보 콘텐츠, 바이럴 숏폼, 그리고 알고리즘이 뿌려준 트렌드 영상으로 채워져 있죠.
결국 SNS는 사람을 보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보여주기 위해 만든 콘텐츠를 소비하는 미디어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변화들
이미 균형있는 설계는 했겠지만 콘텐츠와 정책이 그렇지 못한 상황인 것입니다. 이익을 쫒는 기업과 개인은 무한한 수익을 바랄 것이고 이는 결국 구조적인 혁신과 소셜 플랫폼이 친인류적 설계로 다시금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기술보다 중요한 건 그것을 어떻게 운용하느냐고,
이제는 사람을 위한 설계로 되돌릴 인것같습니다.
이제는 사람을 위한 설계로 되돌릴 인것같습니다.
구조가 변하면 콘텐츠는 따라갑니다. 마크의 발언은 헛소리입니다. 사람은 욕망대로 삽니다. 익명적인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마크의 발언은 자기는 수익광고를 포기 못하니까, 너희들이 콘톈츠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비겁한. 건강한 부자 평안한 천국 방이선생
욕망을 억제하라는 말은 결국 시스템을 손대지 않고 책임을 돌리는 말일 수 있겠네요. 저도 플랫폼 설계자가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서 콘텐츠 탓만 하는 건 회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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